728x90 반응형 광야1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2014) 이집트의 최고 전성기 람세스 모세스 지금으로부터 3300년 전 거대 문명국인 이집트는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면엔 히브리족이라는 이민 노동자 노예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었다. 이런 초강대국 이집트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히타이트의 침공이 그것이다.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 세티의 명으로 승패를 점쳐보는데 지도자의 목숨을 구하는 자가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는 내용의 점괘가 나왔다. 곧 왕위를 이어받을 람세스는 점괘의 내용이 마음에 걸렸기에 형제 모세스의 도움을 거절하였다. 파라오 세티는 국가의 운명이 달린 이 전쟁에 모든 군용 자원을 쏟아붓는데 이들에게 각자 본인 소유의 칼을 바꿔 건네주며 서로를 도와 승전하길 명한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람세스와 모세스, 이들의 어깨에 이집트의 운명이 달려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충돌 .. 2022. 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